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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쿠션)'을 발표한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의 무결점 과거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소나무'로써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또한, 팀 내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나현은 요가와 한국무용이 특기로 데뷔 전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4화 '메모리즈' 편에 출연해 연기와 운동에도 일가견이 있는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나현이 속한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최근 신곡 '쿠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파워풀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소나무의 '쿠션' 무대는 금일(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과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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