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쇼미더머니4' 릴보이-원, 패자부활전서 승리...주헌-비와이 탈락

기사입력 2015-07-17 23:36 | 최종수정 2015-07-17 23:36



'쇼미더머니4' 릴보이와 원이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는 3차 오디션 패자부활전이 공개됐다.

이날 3차 오디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에 산이는 "2대2로 진행된다. 동전으로 배틀 상대를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릴보이와 비와이, 원과 주헌이 각각 대결을 펼치게 됐다.

원과 주헌의 대결 결과 몬스타 엑스의 주헌은 탈락하게 됐다. 팔라알토는 "주헌이 잘하지만 자기 색깔이 없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릴보이와 비와이의 대결이 펼쳐졌고, 두 사람의 대결 후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산이는 "비와이는 왜 할 때마다 발전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비와이를 칭찬했고, 션은 "준결승, 결승 정도 보는 것 같다"며 무대를 극찬했다. 하지만 승리는 릴보이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총 30명의 참가자들이 3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게릴라 미션을 통해 4명이 탈락한 후 26명 만이 최종적으로 팀 선택을 하게 됐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