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서언-서준이 생애 처음으로 톡 쏘는 탄산을 맛보며 출구 없는 탄산의 신세계에 들어섰다.
특히 서언은 난생 처음 맛본 탄산의 신세계에 깜짝 놀라 빨대를 놓쳤지만, 그것도 잠시 놓친 빨대를 입으로 쏙 넣고 다시 음미하듯 맛보기 시작해 먹방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서언은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짜릿한 탄산을 음미하며 상쾌한 표정을 지어 아빠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서준은 예상치 못한 탄산의 공격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눈살을 찌푸려 웃음을 터트렸다. 서준은 톡 쏘는 독특한 맛에 당황한 듯 자동으로 혀를 내밀며 메롱 표정을 지은 후, 봉변이라도 당한 듯 아빠를 애절하게 쳐다봐 이휘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 생애 첫 탄산 시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먹둥이 서언 세젤귀", "서준이 놀랬구나! 아빠 애절하게 쳐다보는 거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옴", "탄산 먹은 쌍둥이 반응 실제로 보고 싶다! 완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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