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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파리와의 전쟁' 선언…매서운 파리채 '작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7 22:37 | 최종수정 2015-07-17 22:37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파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17일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그간 농사지은 감자 수확에 나섰다. 두 사람은 땀을 뻘뻘 쏟은 끝에 무려 16kg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

옥택연이 감자를 삶는 사이 이서진은 파리 사냥에 나섰다. 이서진은 "이제부터 파리와의 전쟁이야"라며 방안 곳곳에 날아다니는 파리들을 잇따라 포착, 때려잡기 시작했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찐 감자와 소금으로 소박한 식사를 했다. 이서진은 감자와 계란밖에 없는 식사에 한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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