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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호박국에 양봉까지 뚝딱…역시 '삼시세끼 여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7 20:52 | 최종수정 2015-07-17 20:52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가 삼시세끼-꽃보다 시리즈의 '여신'다운 포스를 뽐냈다.

최지우는 1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 옥순봉을 방문한다.

최지우는 지난 겨울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김장을 하는 등 여배우답지 않은 매력을 뽐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도 이서진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다.

이날 최지우는 등장하자마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질투하는 등 좌중을 웃겼다.

최지우는 아침 메뉴로 호박국을 만들어내고, 양봉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막강한 적응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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