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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부인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 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장소연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비서 민주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영화 '국경의 남쪽', '강남 1970',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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