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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f(x)) 루나와 슈퍼주니어-M 헨리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한편 루나는 오는 9월 4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출연한다. 헨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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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7 15:32 | 최종수정 2015-07-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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