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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랑하는 은동아'의 가슴 벅찬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본의 아니게 지은호와 서정은 사이를 가로 막는 역할을 했던 김태훈과 김유리 또한 카메라 뒤에서는 그 누구보다 살가운 미소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오빠 지은호의 영원한 지지자 박현아 역의 김윤서도 상큼 발랄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만들고 있으며, 극 후반 결말의 키를 잡고 있는 라일 역의 박민수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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