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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 아내가 남편의 슈퍼 갑질 행태를 폭로했다.
또 "오정태가 말을 잘 한다. '내가 왜 너한테 이렇게 하는지, 네가 이렇게 돈을 쓰면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생활비를 더 받아내야 되니까 무릎을 꿇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정태는 "건달처럼 무릎을 꿇어라는 식으로 하지 않았다. 애교부리는 아내가 귀여워서 장난을 친 것이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본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오정태 씨, 우리 아기자기하게 장난 한 번 하자. 여기 꿇어봐라"고 따끔하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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