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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FNC을 택했다.
그렇다면 유재석은 왜 수많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1년만에 FNC행을 택했을까.
유재석과 절친한 FNC 소속 예능인들이 그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 혼자 활동해온 그가 새 소속사에서의 새 출발을 친한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 FNC에는 유재석의 대학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송은이가 소속돼 있고 10년간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정형돈 역시 최근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FNC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한 것.
한편, FNC에는 재석을 비롯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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