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가 중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빅스는 이번 개최되는 중국 첫 쇼케이스에서 중국어 버전 'Error(에러)'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중국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빅스는 앞서 2015 중국 북경 티비 BTV '글로벌 춘지에완후이(이하 춘완)'에 출연하여 '에러(Error)'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노래로 대륙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당시 한국어 버전의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높은 반응을 불러모았던 만큼 중국어 버전 '에러(Error)'를 첫 선보이는 자리인 이번 빅스의 쇼케이스를 향한 현지의 관심이 한층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빅스는 오는 8월 15일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 'VIXX 공식 팬클럽 2기 별둘 팬미팅-VIXXCHOO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