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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속 둘 도 없는 '사랑꾼' 이진욱의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화제다.
보는 순간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전매 특허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을 시작으로,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숨막히는 카리스마와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익살스러운 표정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더불어, SBS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하지원 분)을 패러디 한 '원라임'부터 하나(하지원 분)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스토커 같다고 해서 붙여진 '원토커'에 원무룩까지...
한편 지난 12일(일) 방송된 6회 말미에 "이제라도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라고 나지막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원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원과 하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토요일 밤 10시에 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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