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미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두리(이정민 분)의 집에 초대받자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 상반된 매력을 과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녀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까지 더했다.
이처럼 손담비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근한 옆집언니의 면모부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싱글녀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자신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표현해 호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방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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