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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에서 충남팀이 백종원 길몽으로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식재료 소개에 앞서 지난 주 끝장전에서 기사회생했던 충남팀은 "최근 좋은 꿈을 꾸었다"면서 "백종원 심사위원이 꿈에 나타나 손으로 OK 사인을 냈다"면서 우승을 다짐했다.
이에 백종원 심사위원은 "내가 '오케이' 사인을 할 때는 돈 관련 할 때만 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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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6 22:04 | 최종수정 2015-07-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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