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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꾸라지 손질 완료…낙지로부터 야노 시호 구하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6-28 23: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일본 톱스타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이 추어탕 요리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란 주제로 배우 송일국, 개그맨 이휘재, 배우 엄태웅,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추성훈 가족은 보양 음식으로 추어탕과 해물이 들어간 삼계탕을 준비했다.

추어탕 조리에 앞서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목격한 야노 시호는 깜짝 놀라했다.

추사랑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보고 당황해 했지만 고사리 손으로 미꾸라지를 손질 했다.

이어 추사랑 할머니는 솜씨를 발휘하며 맛있는 추어탕을 완성했고 야노 시호는 삼계탕 조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야노 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끈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추사랑은 엄마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 같은 사랑의 귀여움에 야노 시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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