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아찔한 애교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생민은 "하루에 이것을 세 번씩만 읽으면 애교가 생긴다"며 "나 꿍꼬또.(나 꿈꿨어) 기싱 꿍 꼬또(귀신 꿈 꿨어), 나 똥 따떠(나 똥 쌌어). 떨따 똥 따떠(설사 똥 쌌어), 띠드버거 타듀데욘(치즈버거 사주세요)" 등의 애교를 부렸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장예원은 신동엽에게 "오빠 나 꿍 꼬또. 기싱 꿍 꼬또"라고 했고 이어 정선희도 "나 똥 따떠. 떨따 똥 따떠"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이 들어서 그러지 말라. 하루 이틀도 아닌데 왜 그러나. 겸허히 받아들이자"라고 응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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