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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중 삼둥이는 밀짚모자에서 멜빵바지 그리고 고무장화까지 완벽 무장한 채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 생애 첫 모내기에 도전한다.
대한은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논에 들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민국과 만세는 논을 보자마자 첫 발 떼기를 두려워해 송일국이 진땀을 빼게 했다.
민국은 미꾸라지와 개구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차마 발을 떼지 못한 채 심각한 표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논 입성부터 난관에 봉착한 꼬마 농사꾼 삼둥이는 모내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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