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헤일로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발로 뛰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장신팀, 단신팀 두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어마어마한 벌칙을 걸고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헤일로를 아직 잘 모르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 끝날 때마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몰려 거리 홍보가 잠깐 중단되기도 했지만 질서를 잘 지켜줘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도 먼저 다가와 인사도 해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 데뷔 1년 된 신인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대중의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다가갈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로우 업(Grow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니가 잠든 사이에'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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