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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윤계상이 올 여름, 브라운관을 짜릿하게 K.O시킬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거칠게 맞붙는 두 남자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마저 압도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긴박감 넘치는 음악,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두 배우의 시너지는 극 중 이들의 관계를 비롯해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강렬한 티저영상 공개로 심상찮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오는 7월 저녁 8시 40분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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