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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백아연이 최근 발표한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냐"는 질문에 백아연은 "가수 윤하의 공연"이라고 답했고,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뮤지션'으로도 윤하를 꼽았다.
백아연과 함께 게스트로 나선 나윤권은 "대성의 초대로 빅뱅 공연을 갔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특별한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은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사라 바렐리스의 '그레비티'를 불렀고 나윤권은 '364일의 꿈'과 타블로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기대'를 불러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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