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리포터, 연기자,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한희준이 bnt와 진행한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한희준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QnA'로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티파니에 대한 이야기와 '아메리칸 아이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하게 된 계기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첫 인터뷰 상대였던 신화에 대해 처음에는 짓궂다는 소문 때문에 무서웠지만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니 굉장히 따뜻하게 대해주셔 무척 좋았다고 전하기도. 또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나 JTBC '썰전'같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욕심을 내비친 한희준. 가수뿐만 아니라 비투비의 '울어도 돼'의 작사, 작곡은 물론 가수, 리포터, 연기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희준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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