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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과거 19禁 노출 '흠뻑 젖은 저고리-엉덩이까지 올린 치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2 14:29 | 최종수정 2015-06-12 23:59



김예원

김예원

배우

김예원이 JY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공개된 그의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2008년

김예원은 배우 봉태규, 오달수, 윤여정, 송재호 등과 함께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했다.

당시 '가루지기'에서 달갱 역을 맡은

김예원은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손에 치마 밑단을 잡은 채 한 쪽 발을 들어 올린

김예원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예원은 민낯에 가까운 연한 화장과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12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예원은 최근 MBC '복면가왕'의 준우승에 빛나는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실력파로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동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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