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언터쳐블 슬리피가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무엇보다 189cm인 장신 슬리피와 160cm 아담한 송지은의 '키 차이'가 둘 사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는 "슬리피와 송지은의 호흡은 지난 2008년 '다줄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신곡 '쿨밤'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달달한 여름밤을 노래한 곡으로, 슬리피의 감각적인 랩핑과 감미로운 송지은의 보컬이 만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노력형 병사로 '슬좀비', '갓리피' 등의 별명을 생성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