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의 풍부한 표현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연우진은 자신이 애타게 찾던 생명의 은인이 고척희(조여정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정우의 벅찬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순정남'으로 변신해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멜로 연기를 펼치는 등 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회를 거듭할수록 로맨틱 지수를 경신하는 연우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은 것. 속삭이는 말투로 강약을 조절하는 연우진만의 특색 있는 연기는 반듯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보기만 해도 간질간질한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 하나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전작에서 로코 연기를 해봤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업그레이드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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