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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발끝까지 살아있는 장난끼 선보이며 '비글 소율'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6-12 01:38


배우 신소율이 개인 스태프들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여성 스태프의 등 위에 찰싹 붙은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같이 귀여운 장난을 치며 해맑은 미소로 즐거워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마저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평소 개인 스태프들과 남다른 우애를 갖고 있다는 신소율은 평소에도 친언니처럼 살뜰히 챙겨줄 뿐 아니라 휴일에도 종종 즐거운 모임을 주최한다고 알려 주변 사람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KBS <달콤한 비밀>에서 애절한 미혼모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신소율은 최근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 캐스팅 소식을 알려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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