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의 스태프들을 위한 깜찍한 장난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는 스태프와 담소를 주고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가 하면, 스태프를 향해 윙크를 보내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재치만점의 장난으로 주위 스태프들을 웃게 한다는 김선아의 자상하고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김선아는 이장권 아내로 출연했던 조연배우와 다정히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거나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피형사 역의 홍석천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이처럼 김선아는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이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6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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