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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아리랑 TV의 새 얼굴로 발탁, 신설 프로그램 MC로 활약한다.
지나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 그리고 스파클링처럼 통통 튀는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갈 '조인 어스 코리아'의 간판 진행자로서 꾸밈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 지나와 함께 KBS 개그콘서트의 주역이자 꽃미남 개그맨인 김성원 역시 MC로 합류, 연예계 선남선녀간의 최강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그 동안 지나는 다양한 히트곡과 화려한 무대로 케이팝신을 대표하는 섹시디바로 성장한 데 이어, 2014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 MBC EVERY1의 '로맨스의 일주일'을 비롯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엉뚱, 발랄한 4차원 성격으로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인기예능 '복면가왕'에 출연, 감성을 넘어 감동을 전한 숨은 가창력으로 솔로 아티스트 지나의 재발견을 이뤄내는 등 연이은 호평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지나의 MC로 진행될 아리랑TV '조인 어스 코리아'는 오는 18일 오후 첫 녹화를 시작하며 조인 어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과 유튜브를 통한 사전 참여 역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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