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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과거 아찔 화보 ‘치골 은밀한 문신’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13:52


선우선 / 사진=쎄씨

개그우먼 김숙이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선우선 최강희와 술에 얽힌 에피소드를 눈길을 끈 가운데, 선우선의 과거 화보가 다시 화제다.

선우선은 지난 2008년 패션잡시 쎄씨(ceci) 4월호를 통해 캘빈클라인 액세서리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선우선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은밀한 치골 문신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 잡았다.

한편, 9일 방송된 '썸남썸녀'에서는 배우 김정난의 집에 선우선, 김숙, 개그우먼 전영미가 방문했다.

김숙은 "선우선과 최강희의 순수함이 좋다"며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강희는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보랏빛이 돌 정도로 빨개진다"며 "어느날 기분이 한껏 들떴을 때 맥주 한 병을 마셨다. 나눠마셨는데 최강희가 너무 취해서 길바닥에 누워 잠들었다. 그 때 선우선도 같이 옆에 눕더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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