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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스킨십 부위 일반적이지 않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09:43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소원권을 걸고 스킨십 게임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4회 방송에서는 비가 오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진호는 내리는 비에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고자 숙소 방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레이디제인에게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레이디제인은 소원권을 상품으로 걸었다. 두 사람이 소원권을 걸고 펼친 게임은 손과 발을 이용해 게임판을 지지하고 넘어지지 않아야 이기는 보드게임 '트위스터'.

소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의 압박을 느끼며 과격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조금 이상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부위의 스킨십이었다"라며 부끄럽지만 유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펼친 스킨십 게임의 승자는 11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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