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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소원권을 걸고 스킨십 게임을 선보인다.
소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의 압박을 느끼며 과격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조금 이상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부위의 스킨십이었다"라며 부끄럽지만 유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펼친 스킨십 게임의 승자는 11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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