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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3억짜리 람보르기니 소유? 깜짝

기사입력 2015-06-08 07:50 | 최종수정 2015-06-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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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가수 백청강이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백청강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랑 같이. 호호호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청강은 3억원에 달하는 연두색 람보르기니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한강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 앞에서 찍은 것"이라며 "(사진 속 람보르기니는) 본인의 차도 아니고, 지인의 차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차에 관심이 많아서 찍었을 뿐인데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백청강의 차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 당시 경품으로 주어진 국내산 K7"라고 해명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맞대결을 벌였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가면을 벗었고, 여성이 아닌 건장한 청년 백청강의 등장에 다들 충격에 빠졌다.

백청강은 "몸이 좋지 않아 2년을 쉬었고 이제 괜찮아졌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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