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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파격 노출…19금 예고 공개

기사입력 2015-06-08 11:59 | 최종수정 2015-06-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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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섹시 킬러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전대미문 섹시 킬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카이트'가 화끈하고 강렬한 19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킬러 액션의 새 시대를 예고하며, 파격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카이트'는 오직 부모님을 죽인 자를 향한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소녀 '사와'(인디아 아이슬리)가 한 단계 한 단계 차갑게 복수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스타일리쉬하고 섹슈얼하게 그려낸 범죄 액션영화다.

특별히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사와'가 악당들이 향해 펼치는 통쾌하고 강렬한 액션 종합 선물 세트를 감상할 수 있다. 복수를 향한 집념 외에는 자신의 기억까지 포기한 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모님을 죽인 원수들을 향한 복수를 치밀하고 잔인하게 완성해가는 '사와'. 맨 몸 액션은 물론이고, 총과 각종 전술무기 심지어 주방의 조리도구들까지 섭렵하며 무시무시한 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액션 쾌감을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서 공개된 "평범을 거부하는 전대미문 섹시킬러 탄생! 끝까지 쫓아간다!" 라는 카피는 그녀가 선보일 강렬하면서도 섹시하고 도발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아버지의 동료 형사이자 '사와'의 조력자 '칼' 역은 사무엘 L. 잭슨이 맡아 묵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캘런 맥오리피가 기억을 잃은 '사와'의 오랜 친구 '오부리'로 등장하며 환상적인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화끈하고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카이트'는 오는 6월 1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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