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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섹시 킬러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특별히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사와'가 악당들이 향해 펼치는 통쾌하고 강렬한 액션 종합 선물 세트를 감상할 수 있다. 복수를 향한 집념 외에는 자신의 기억까지 포기한 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모님을 죽인 원수들을 향한 복수를 치밀하고 잔인하게 완성해가는 '사와'. 맨 몸 액션은 물론이고, 총과 각종 전술무기 심지어 주방의 조리도구들까지 섭렵하며 무시무시한 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액션 쾌감을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서 공개된 "평범을 거부하는 전대미문 섹시킬러 탄생! 끝까지 쫓아간다!" 라는 카피는 그녀가 선보일 강렬하면서도 섹시하고 도발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아버지의 동료 형사이자 '사와'의 조력자 '칼' 역은 사무엘 L. 잭슨이 맡아 묵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화끈하고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카이트'는 오는 6월 1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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