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메르스에 대해 다룬다.
지난 2003년 발생해 전 세계 8000명이 감염 됐던 '사스'부터 지난해 역사상 최고에 가까운 치사율 90%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그리고 지난 5월 국내 첫 확진환자를 시작으로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등이 해당 전염병들로 언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스로 전염병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인 '발열'부터 '호흡곤란'증세 등 전염병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하기 마련. 그렇다면 메르스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은 무엇일지 살펴본다.
더불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만 '이것'의 위생을 놓치는 사람은 대다수란 사실을 전하며 전염병을 옮길 수 있는 치명적인 매개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방송은 8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