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5월 28일~6월 3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는 모델 장윤주, 배우 안재욱, 이나영과 원빈 등 톱스타들의 결혼식으로 연예계가 떠들썩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하객패션' 특집! 신랑신부를 돋보이게 하면서 자신의 스타일도 챙긴 스타 하객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
|
베스트 드레서의 영예는 4번, '장윤주 결혼식'의 모델 이현이가 차지했습니다.
|
본인 스타일도 살리고 신부도 베려한 위트있는 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2위는 6번, '안재욱 결혼식'의 장동건이 차지했네요.
|
베이직이 가장 중요한것을 말해준다. TPO에 맞는 수트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3위는 7번, '안재욱 결혼식'의 전혜빈입니다.
|
나머지 후보들을 공개합니다. 1번은 배우 이소연, 2번은 MC 유재석, 3번은 모델 이영진, 5번은 모델 이혜정, 8번은 배우 유인영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