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결혼
이날 방송에서는 원빈-이나영의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웃 사무실 관계자는 "오늘 (결혼) 하는 줄 알았다. 둘이 사이 좋다. 작년 여름에는 여기서 매일 고기 구워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빈과 이나영이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치렀다.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결혼 사실을 알린 후에는 "웨딩드레스를 지춘희 디자이너가 해준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신혼여행의 시기와 장소를 아직 정하지 않았으며,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