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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하하 "XX하네" 김태호 PD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5-05-31 09:41 | 최종수정 2015-05-31 09:41



무한도전 극한알바 하하

무한도전 극한알바 하하

'무한도전' 하하가 김태호 PD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떠났던 멤버들이 해외로 극한알바를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방콕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파트너끼리) 각자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고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럼 인천에서 각자 흩어지면 되지 왜 방콕까지 왔냐"고 따졌다. 이후 광희는 "김태호 PD 여기 없는 거 봐라. 우리가 뭐라고 할까봐"라며 김태호 PD를 언급했고, 유재석 역시 "태호는 다른 데로 간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까 매니저 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러 갔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자마자 하하는 곧장 "XX하네"라며 욕설을 내뱉으며 "이건 진짜 너무 열받는다"라며 분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극한알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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