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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주연, 영화 ‘굿나잇 미스터 리’ 칸영화제 ‘쇼트 필름 코너’에 초청

기사입력 2015-05-22 17:23 | 최종수정 2015-05-22 22:52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에 1박2일 조연출 류일용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유람의 영화 '굿나잇 미스터 리'가 칸영화제 단편영화부분(Short Film Corner)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굿나잇 미스터 리'는 세상에 이상한 병이 퍼졌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병. 그 병에 걸린 한 노인이 병을 퍼트린 놈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 병을 퍼트린 놈들을 쫓는 사투가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배우 배유람은 영화 '굿나잇 미스터 리'에서 중섭역할로, 세상에 퍼진 이상한 병을 퍼뜨린 놈을 찾아 없애려는 인물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눈빛으로 관객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배유람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마녀' '하우스메이트' '초아일! 기' '방과 후' '소셜포비아' '만일의 세계'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주민번호 14자리' 막내순경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상업-독립 영화과 장, 단편을 가리지 않고 착실히 연기내공을 쌓은 준비된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예 배유람이 출연하는 영화 '굿나잇 미스터 리'는 칸 영화제 단편영화부분(Short Film Corner)에 공식 초청되어 정식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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