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남 배우 현우가 지창욱 등이 속해 있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우는 순수에서 어두운 면까지, 흑과 백의 양면을 연기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끼와 재능까지 갖췄으며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며 전속 계약 체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다방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우가 비상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기황후', 힐러' 등의 작품으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지창욱과 신예 박지훈, 이청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우는 최근 KBS 2TV 예능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2'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 오후 9시,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 될 '유미의 방'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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