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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람들 2015'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
이날 박예리 경위는 뽀얀 피부와 큰 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연상케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예리 경위는 온라인 채팅으로 고연봉 남성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진 후, 동물성 마취제를 이용해 납치 감금하려 한 일당들을 검거한 일화 등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다른 분들께는 '형사님'이라고 부르면서 나한테는 '아가씨'라고 부르더라"며 "기분이 나빠서 '저 사람은 형사고 나는 아가씨냐. 나도 경찰관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경찰청사람들 2015'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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