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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민경이 김수영과의 몸무게 서열 질문에 발끈했다.
유민상은 "김수영이 김민경을 따라잡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냐"고 물었다. 김민경은 "아직까지 여유 있다. 그래도 한 달은 걸리지 않겠냐"며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기사보니까 뚱뚱이 서열에서 김수영씨가 유민상씨를 제치고 꼴찌가 됐다" 며 "김민경씨를 이미 이기지 않았나?"라고 김민경을 자극했다.
개그맨 몸무게 서열 꼴찌가 된 김수영이 '헬스보이'에서 "기다려라 김민경, 이수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김민경은 "아주 건방진 녀석이죠"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영은 KBS 26기 공채개그맨으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의 직속 후배이며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의 모태가 된 뚱톡의 멤버 중 한명이기도 하다.
김수영은 방송에서 공개되는 뚱톡을 통해 다이어트의 괴로움을 호소중이다. 어서 다이어트를 끝내고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할 날만 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한편 김수영과 김민경의 묘한 신경전은 22일 오후 8시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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