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순정에 반하다' 촬영장에서 우아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순정에반하다' 관계자는 "극중 피도 눈물도 없는 완벽주의 투자 전문가 한지현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는 공현주가 실제 촬영장에서는 소탈한 성격과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현주 럭셔리 패션 눈길", "공현주 일상이 화보인 인생", "공현주 냉혈녀 연기 섬뜩하네"등의 반응이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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