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禁) IPTV드라마 '여자전쟁' 세 번째 이야기 '도기의 난'(작가 백성욱, 연출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 속 매력만점 홍일점 배우 노수람이 극한상황에서 빛나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 아찔한 상황에 처해있는 노수람은 보는 이들마저 초조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녀에게서 위기일발 긴박함과 절박함이 느껴지고 있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러한 수난 속에서도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그녀의 연기 열정마저 엿보이고 있어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노수람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필독에 여념이 없는 모습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몸매까지 선보이고 있어 비주얼은 물론 연기 열정마저 남다른 그녀가 탄생시킬 선화(노수람 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여자전쟁'은 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믿고 보는 19금(禁) 스토리에 100% 사전 제작시스템을 도입, 고퀄리티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IPTV드라마.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는 이 작품은 7개의 에피소드(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떠도는 눈, 신의 오류, 여자의 이유, 비열한 거래)가 한 편 당 2부작 씩 총 14부작으로 구성되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높은 완성도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 번째 에피소드 '도기의 난'은 노수람과 함께 배우 최무성(도기 역), 김준배(창국 역), 김기방(재필 역)이 캐스팅 돼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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