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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학원서 나눠준 노란가방 때문에 주산학원 다녔다"

기사입력 2015-05-22 10:34 | 최종수정 2015-05-22 10:34



'동상이몽' 유재석

'동상이몽' 유재석

유재석이 어릴 적 주산학원에 다닌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23일 저녁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학원을 너무 다니고 싶어 하는 딸과 이를 반대하는 엄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의 주인공들과 MC 유재석 김구라, 연예인 패널들은 학원에 관한 열띤 대화를 벌였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자신이 어릴 적부터 패셔니스타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주산 학원 열풍이 일어났을 때, 학원에서 나눠 준 노란 가방 때문에 학원을 다녔다"며 유행에 앞서 나가고 싶어했던 당시의 모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고난 패셔니스타 유재석의 패션지론은 23일 저녁 8시 45분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상이몽'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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