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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핵폭탄급 엔딩! 주상욱 복수는 지금부터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22 09:55 | 최종수정 2015-05-22 09:55



KBS2 새 수목극 '복면검사'가 핵폭탄급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복면검사'에서는 복면을 쓰고 피의자를 응징하러 나선 하대철(주상욱)이 누명을 쓴 모습이 담겼다. 뉴스를 본 생부 정도성(박영규)은 복면남이 아들인 것을 알고 추궁했다. 하지만 하대철은 "아버지의 복수 때문"이라며 "학연도 지연도 없는 내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복면 쓰고 남들 못 잡는 범인 잡는 것 밖에 없다"고 원망했다. 정도성은 아들을 대신해 거짓 재박했으나 한강 익사체로 발견됐다. 이에 앞으로 대철이 어떻게 아버지의 복수를 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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