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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교수, 젊은 학생들과 있는 것 긴장"

기사입력 2015-05-13 23:17 | 최종수정 2015-05-13 23:59



택시 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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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을 둔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tvN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고은미-장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7세 연하 교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장영남은 42세에 득남한 비결에 대해 "남편이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길 원했다"라며 "요즘은 의사가 날을 정해준다"라며 비법을 밝혔다.

또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라는 질문에 "나도 여자다"라며 긍정했다.

장영남은 "질투는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남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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