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재현이 지난 9일 트레블웨어 '슈나이더' 모델로서 김해 아이스퀘어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오스트리아 브랜드 슈나이더는 기존 아웃도어와의 차별화된 트레블웨어로 '새로운 여행'을 컨셉으로 고객의 반응을 받고 있는 2014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현장에는 3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이는 등 아이스퀘어몰 전체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멀리 태국에서 온 팬부터 함께하지 못한 팬들이 몰 전체를 둘러싸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안재현은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블러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모델과 배우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