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재현이 지난 9일 트레블웨어 '슈나이더' 모델로서 김해 아이스퀘어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3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이는 등 아이스퀘어몰 전체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멀리 태국에서 온 팬부터 함께하지 못한 팬들이 몰 전체를 둘러싸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안재현은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블러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모델과 배우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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