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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하는 MMORPG '아크로드2'가 전투 및 길드 컨텐츠 강화에 나선다.
특히 '지역 쟁탈전' 업데이트를 통해 회원 커뮤니티의 기반이 기존 '진영'에서 '길드' 중심으로 변화한 것 역시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이후 각 길드 소속의 영지와 요새, 그리고 미니맵 등 게임 내부와 홈페이지 길드 랭킹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길드의 상징물을 노출, 길드의 명예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당부분 조정되었다.
개발팀은 이번 '지역 쟁탈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각 진영별 최강 길드를 가리는 '공성전'과 여기에서 승리한 각 진영 성주들이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크로드 결정전'으로 연결되는 '아크로드2'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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