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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f' 강소라 "촬영초반 컨디션 저하로…" 제주도 올로케 비화

기사입력 2015-05-13 16:33 | 최종수정 2015-05-13 16:33



'맨도롱 또Œf' 강소라

'맨도롱 또Œf'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Œf'(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으로 돌아온다.

13일 첫 방송되는 '맨도롱 또Œf'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Œf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 맨도롱 또Œf은 타이틀에 맞춰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돼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맨도롱 또Œf' 촬영은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배우들과 제작진도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에 매료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지만 변덕스런 날씨와 센 바람으로 인해 매일 전쟁을 치르는 기분이기도 하다는 후문.

관계자는 "실제로 정주 역의 강소라는 촬영 초반 컨디션 저하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프로답게 촬영에 임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행히 지금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제주 날씨에 완벽하게 적응해 아름다운 장면을 화면 가득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도롱 또Œf'은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맨도롱 또Œf' 강소라

'맨도롱 또Œf' 강소라

'맨도롱 또Œf'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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