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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루이강, 채연에 사심폭발 "인형같아…맛집 같이가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3 15:33



'썸남썸녀' 루이강 채연

'썸남썸녀' 루이강 채연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채연에게 호감을 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주제로 채연과 윤소이가 2:2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김형균과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소개팅 상대남으로 출연한 가운데 채연은 첫 대화상대로 루이강을 만났다.

이날 루이강은 채연에게 "과거 반포 마트에서 본적이 있다. 당시 채연 씨를 보고 인형인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볼까지 붉어지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루이강은 이후 윤소이에게도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후 루이강은 채연에게 "괜찮으면 다음에 저랑 맛집 같이 가지 않겠냐"며 에프터 메시지를 보내며 관심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썸남썸녀' 루이강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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