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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 '기대감 상승'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3 14:31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의 주연 배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생생한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티저, 예고편 영상, 포스터 공개 등을 통해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뒤흔들 것 예고했다. 일편단심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할 여진구(정재민 역), 청초한 매력의 뱀파이어 소녀로 변신할 설현(백마리 역), 씽크로율 100% 마성의 뱀파이어로 거듭날 이종현(한시후 역)은 넘쳐나는 매력뿐만 아니라 열정 또한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틈틈이 대본 열공도 놓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작품을 향한 애정을 엿보이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모습 외에도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진 이들이기에 열정으로 중무장한 세 명의 선남선녀 배우들이 어떤 조화를 이뤄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잠들어있는 연애세포를 깨워줄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풋풋한 삼각로맨스는 안방극장에 핑크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식을 줄 모르는 대본 학구열로 드라마를 향한 열기도 점점 고조되고 있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15일(금) 밤 10시 35분에 특별히 파격 편성돼 1,2회 연속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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