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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이 아들 조관우가 학창시절 가출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조통달은 "조관우가 가출한지 8개월이 지났을 때, 내 통장에 조관우의 이름으로 50만원에서 60만 원 정도의 돈이 들어왔다. 수소문 해보니 노래를 해서 번 돈을 보낸 것"이라며 "가출을 한 것은 괘씸했지만 돈에 매수를 당했는지 나도 모르게 웃음꽃이 피었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통달과 조관우가 함께한 '유자식 상팔자'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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